식이유황크림 아토잇으로 매끈피부 관리하기

만약, 면도를 하다가 면도독이 오르거나, 얼굴에 가려움증으로 울긋불긋해 지는 현상이 있다면, 식이유황크림을 사용해 보세요. 피부관리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전 50대 남자인데, 이 나이에 접어들어 조금씩 피부관리를 시작했습니다.

 

1. 식이유황크림을 몰랐을 때

저는 피부가 매끈하지 못한 타입이고, 지성이라 그런지 기름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피부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아무 이유 없이 노란 고름이 찬 뾰루지가 생긴다든지, 손톱으로 살짝 긁었을 뿐인데 붉은 반점으로 부풀어 오른다던지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뾰루지는 그냥 휴지를 대고 꽉 눌러 터친 후 비누로 세수를 깨끗하게 합니다. 운이 좋은면 딱지가 앉아 사라지거나 운이 나쁘면 약간 보기 싫은 흉터가 남기도 합니다.

 

그 외에 가려움증은 가능하면 손을 대지 않고 알로에 같은 시원한 느낌이 나는 제품으로 가라앉혀 주었습니다. 가끔은 사우나에 가서 뜨끈하게 목욕을 하고 나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피부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은 없었고, 가끔 와이프가 쓰다가 중간에 갖다주는 화장품 정도를 사용했을 뿐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식이유황이라는 성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식이유황에 대한 핵심 효과는 염증관리입니다. 피부든 체내든 관절이든 염증 관리를 위해 식이유황이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유사한 블로그를 읽어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식이유황크림 아토잇을 사용했을 때

식이유황은 관절 염증관리에 좋고, 연골계통에 대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되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피부에 난 염증관리를 위한 바르는 크림 같은 종류를 찾다가 알게 된 것뿐입니다. 뾰루지 관리나 가려움증 관리를 어설프게 하면 늙어서 얼굴이 곰보가 될 것 같은 걱정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찾은 제품은, 아토잇 유황 편백 고보습 로션입니다. 

 

식이유황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유황편백수추출물이 75%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크림 바르듯이 피부에 바르고 마사지하면 됩니다. 약간 반투명한 스타일인데 금세 피부에 흡수되었습니다. 

 

그냥 매일매일 로션처럼 바르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는 혹시 이 크림이 제 피부에 또 다른 트러블을 일으킬까 염려되어 한동안 붉게 부풀어 오른 가려움증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발라본 결과 이 크림은 일단 가려움증 관리에 특별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근 시 전체적으로 수분크림과 섞어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몇 개월 지난 후 좋은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크림을 수분크림과 섞어서 바르기 시작한 이후 매월 한 번씩 발생했던 피부 트러블이 안 생겼습니다. 

 

 

3. 피부관리에 돈을 써야 할까?

제가 50세에 이르러 피부에 좋다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늦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자가 피부관리해서 뭐야 쓰냐고 할 수 있지만, 제가 마음을 바꾸게 된 계기는 와이프와 대화를 하면서입니다. 

 

이제 10년 정도면 저는 회사에서 퇴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미 회사 내에서는 고참이 되어 특별하게 외모관리를 할 필요는 없고, 조용히 회사를 다니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퇴직해서 생긴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막연히 퇴직하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즐겁게 생활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퇴직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폭싹 늙고 볼품 없어진다면 함께 다니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와이프 입장을 생각하면 이해 못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기껏 남편이 집으로 돌아와서 여기저기 함께 다니려고 했는데 보기 싫은 외모가 되어 있다면 저라도 같이 다니기 싫을 테니까요. 

 

돈 벌어서 뭐 합니까? 전부 생활비에 교육비로 들어갑니다. 정말이지 제가 번 돈의 1%만이라도 제 외모를 가꾸는데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은 제가 먹는 술값의 10%만 자기 관리에 투자하면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남자도 피부관리에 돈을 써야 합니다. 50대에 해 보니 늦습니다. 혹시라도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좀 더 일찍 관리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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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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