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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화방지 및 질병예방을 위해 음식물 소화가 중요한 이유

by 촛불^^*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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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노화와 질병 예방은 음식물 소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이 영양소를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은 소화 기능에 크게 의존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음식물 소화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그 이유는 소화기관이 노화되어 더 이상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할 수 없기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1. 음식물을 소화시킨 다는 것의 의미

 

음식물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할 수 없으며 노폐물이 체내에 머무르게 되어 체내 독소 농도가 높아지고, 건강에 해를 끼치는 성분들이 축적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노화를 가속화하고,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적절한 음식을 선택하고, 식사 전에 충분한 유분과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소화를 돕기 위해 식사 중에는 충분한 국물이나 물을 마시고, 소화 효과가 높은 식재료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채소, 과일, 견과류, 곡류, 유제품 등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면서도 소화를 돕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물 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운동 부족, 잠 부족, 과식 등도 음식물 소화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요인들을 줄이는 것도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음식물 소화가 우리 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적절한 음식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노화 방지와 질병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음식물 소화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음식물을 적절히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방법을 평소에 익혀 두어야 합니다. 먹고 잘 소화시킨다는 것은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신체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 것입니다.

 

 

 

2. 노화방지를 위해 음식물 섭취 시 조심해야 할 점

 

노화는 우리가 모두 겪게 되는 생물학적인 과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노화를 늦추거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물 소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소화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고 건강한 미생물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소화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록색 채소, 살코기, 과일, 견과류, 그리고 고기 등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물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건강한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소화를 돕는 식초나 프로바이오틱스 등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소화 효율을 높이려고 불필요한 음식물 보충제나 약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소화 과정을 진행하며,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운동, 그리고 적절한 수면 등이 노화방지와 질병예방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소화제를 먹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집에는 활명수와 각종 양약 소화제, 그리고 한의원에서 지은 한약소화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잘 체하기 때문입니다. 먹는 습관 자체가 너무 빨리 먹기 때문에 다른 가족들보다 자주 체하는 편이고, 한번 체하면 오래도록 설사를 하거나 더부룩한 현상이 심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화제를 먹고 있는데, 확실히 이런 상황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충분한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적게 먹어도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것이 좋고, 아무리 적게 먹어도 우리는 굶어 죽을 만큼 최악의 상황은 닥치지 않기 때문에 과식에 대해서만 특별히 주의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3. 노화에 따라 신체 장기의 변화

 

가장 소화력이 좋았을 때가 언제인가? 저는 고등학교 때 인 것 같습니다. 그때는 아침 1교시를 마치면 배가 고파서 점심 도시락을 까먹고, 점심 때는 매점에서 사 먹고, 식사 때 밥 두 그릇에서 세 그릇은 기본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침 등교전에 삼겹살을 구워 먹기도 했습니다. 무엇을 먹어도 모두 소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온몸에 가득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소화불량은 언제쯤 시작되었을까 생각해 보니 40대가 아닌기 싶습니다.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식사가 점차 제 장기를 망가뜨렸습니다. 점심시간에 여유 있는 식사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먹고 나만의 여유를 가지려고 하다 보니, 식사를 더욱 조급하게 먹게 되었습니다. 

 

밥을 여유있게 먹지 못하는 것은 점차 제가 소화불량에 시달리도록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50대에 들어서자 소화력은 더욱 떨어졌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마음이 불안하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바로 체하여 며칠간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후의 변화는 우리 집안의 할머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사 때 집에 오셔서 1년에 몇 번 뵙지는 못하지만, 모여서 하시는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식사를 하루에 한 번씩 아주 조금만 먹어도 속이 편하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더 나이가 들면 자연히 1일 1식을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렇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속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이에 맞춰 몸의 생체 컨디션이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장기도 함께 나이가 듭니다. 이제 젊을 때 처럼때처럼 많은 영양소가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끼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젊었을 때처럼 심하게 장기가 운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게 먹을수록 속이 편안한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그렇게 느끼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 있다는 것 자체는 바로 내 몸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하루 1끼 조차도 소화를 못시킨다면, 그것은 바로 죽음이 가까이 왔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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